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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장 1-17 복음의 본질에 집중하면 마음과 뜻이 하나 됩니다

프시케 psyche 2018. 1. 4. 06:30




경건의 시간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오전 600-6:30


고린도 전서 110-17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 appeal to you, brother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 that all of you agree with one another so that 
  3. there may be no divisions among you 
  4. and that you may be perfectly united in mind and thought.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 My brothers, some from Chloe's household have informed me that there are quarrels among you.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 What I mean is this: one of you says, "I follow Paul"; another, "I follow Apollos"; another, "I follow Cephas"; still another, "I follow Christ."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 Is Christ divided? Was Paul crucified for you? Were you baptized into the name of Paul?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 I am thankful that I did not baptize any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 so no one can say that you were baptized into my name.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 (Yes, I also baptized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yond that, I don't remember if I baptized anyone else.)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For Christ did not send me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not with words of human wisdom, lest the cross of Christ be emptied of its power.
느낀점

복음의 본질

결단과 적용
마음과 뜻이 하나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묵상하는 시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고린도 전서 1장10-17절로 묵상합니다

은혜로 함께하여 주소서

다양한 은사 속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성령공동체인 교회를 바로 알게 하소서

모두가 각자의 음색을 내되 화성에 맞춰

조화롭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것이 화합임을 알게 하시며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비난과  분쟁은 사탄의 속성이지만

화평과 연합은 하나님의 속성임을 알게 하소서

교회 구성원 모두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연합될때

세상이 믿지 못할 노라운 역사들이 이루어짐을 알게 하소서

복음의 본질보다

사역자나 사역의 열매가 우선일 수 없고

복음의 본질인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임을 알게 하시며

세례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하루를 승리하는 제가 되게 하시며

가족의 사랑과 평화를 위해

하나님이 늘 가족 모두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오늘 하루를 열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