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et Story/Minhee Story

아침에 만난 민희친구 Precious

프시케 psyche 2020. 8. 24. 04:20

 

늘 아침이면..

언니 건희(Iris)  학교 갈 시간에

안 데리고 나갈까 봐 안달하는

민희를 데리고 나간 오늘 아침

앞집의 10살도 넘은

Precious를 보며 반가워합니다

 

 



 

 

 아침해가 뜨는 모습과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서

 민희: 친구야 안녕?? Precious: Hi!! Minhee!!

 민희: 나는 우리 언니 학교 배웅하러 간단다.. Precious: 응 그러니?? 나는 쉬야하러 나왔어..

 민희: 근데.. 우리 이따 만날까?? Precious : 글쎄.. 나올 수 있을지..

 Precious : 에잉.. 나 혼자 놀겠군..  

 

 

2008년 9월 17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