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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벤치

by 프시케 psyche 2007. 9. 28.

 

 

빈벤치

 

-프시케-

 

빈 벤치를 보면..
왠지 가서 얼른
앉아보고 싶습니다..
혼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읽어 보고싶습니다..
어느날..
향긋한 커피한잔 들고 와서
앉아봐야지....


2007년..5월 어느낮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