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19 추수감사절..- 다올이의 일기 8 When I was 3 yrs old 엄마는 갈비찜을 하신다고아까부터 분주하시다.내일 추수감사절이라갈비찜을 만들어언니와 탄이를 보러 간다고 한다.그런데 나는 안 데리고 간다고 해서조금 섭섭하다.그렇지만내가 차만 타면 멀미를 하는 바람에가고 싶어도 못가는..탄이는 애틀랜타에서 집까지 올 때잠만 잘 자며 왔다던데왜 나는 차만 차면 토하는 걸까?물론 차멀미겠지만나도 언니와 탄이 보러 같이 가고 싶다.내일이 미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는Thanksgiving Day 다대부분 가족들이 모여 터키를 구워 먹고 햄과크랜베리소스에 정말 맛있는 것이 많은 날이다언제부터 인가 Thanksgiving Day에모두 식사를 하러 가면나는 늘 혼자 집을 보곤 했다차 멀리를 하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밖에서 끓이는 갈.. 2024. 11. 28. 하마터면 쫓겨날 뻔(?)한 ... - 다올이의 일기 7 https://youtube.com/shorts/QhjTvlnIMck?si=7miuxlv1WzAIeoKo다올이의 아침 일상 하마터면 쫓겨날 뻔(?)한... - 다올이의 일기 7 며칠 전 엄마와 아빠가 갑자기 달밤에 집 주위의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엄마 아빠가 돌아와 식사를 하시고 나면나와 놀아주었는데그날은 오래도록 기다려도엄마 아빠가 하던일이 끝나지 않아심심했었다.그런데 살며시 들어보니집보험 갱신을 위해집주위에 있는 나무들이집 건물에 닿지 말아야 한다며보험회사에서그 많은 나무를 자르시게 한 것이다.어쩐지 목요일 오후쯤 누군가 밖에서 왔다 갔다 하길래내가 심하게 짖은 일이 있다.보험회사에서 와 집주위을 둘러보고사진을 찍어 갈 때내가 좀 짖었던 것 같다.당연히 우리집 주위를 누가 왔다 갔다 하는데.. 2024. 11. 24. 민희언니 남친 샤일로 (Shiloh) 이야기 : 다올이의 일기 6-오블완 챌린지 민희언니 남친 샤일로(Shiloh)다올이 의 일기 6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을 날씨이다.왠지 오래전 우리 집에 첫 번째 강아지 민희언니의 남자친구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려 한다민희 언니의 남자친구였던 Shiloa 이야기다 민희 언니는 실제 인기가 많아동네 강아지들이 좋아했지만유난히 샤일로 오빠가민희 언니를 사랑했다고 한다.샤일로는 실제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밤새 우리 짐 앞에 와 기다리거나뒤뜰에서 밤새도록 민희언니를 기다리곤 했다.나 (다올)는 동네 친구들과다 친하지도 않았는데민희 언니의 사교성은 정말 넓었나 보다 생각하며한 동안 슬퍼한 적이 있다. 나도 언젠가 꼭 남자친구를 데려와 엄마 아빠한테 자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그러나 아직 친구도 제대로 못 사귀었으니어느 세월에 남자친구.. 2024. 11. 17. 민희(우리집에 있던 강아지) 언니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5 :오블완 챌린지 https://youtube.com/shorts/a-ZoHT4vp4s?si=vvw8_tA1lNgRI5UQ Love ask me no questions and give me endless support. **** *** 민희(우리 집에 있던 첫 번째 강아지) 언니 이야기..- 다올이 의 일기 5 :오블완 챌린지 내가 우리 집에 오기 전민희(Minhee)라는 Miniature Pincher가 우리 가족과 살았다고 한다.언니 오빠가 어릴 때부터 키워서 인지정이 많이 들었던 민희 언니가10살 때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고 한다.언니와 오빠는 민희언니가 처음 왔을 때서로 안아보려고 하다가언니가 운 적도 있다고 한다.그런데 그때 민희 언니는엄마 아빠랑 같이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한.. 2024. 11.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