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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편지들6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대-멋지다! https://youtu.be/_6JTlYFnTKw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방송 중앙일보 중앙방송 라디오-Atlanta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향숙 님께.. 전번 수요일 최 선생님의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기와 낭랑한 목소리로 제사 연을 더 근사하게 해 주셔서 틀어주신 신청곡(선 정해주 신곡 더 좋았어요)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최 선생님께서 고래 이야기를 하시며.... Killer 고래 이야기를 듣고 읽은 책이 생각나서 애청저 여러분도 이미 읽으셨겠지만 같이 나누고 싶어 이 글을 드립니다.. 신청곡: Harris Alxiou의 To Tango Tis Nefelis (네펠리스의 탱고) or Enya의 Caribbean Blue Lara Fabian의 Je Suis Malade 중에서요.. .. 2020. 8. 3.
가족이란 2008년 7월 9일 수요일 방송 중앙일보 중앙 방송 라디오-Atlanta 이향숙의 세상의 모든 아침 방송 중에서.. https://youtu.be/R7KjElHbwwM 가정이라는 것은.... 저희가 휴가 다녀온 Panama City Beach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그리고 최동명 선생님.. 독립기념일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도 지금 막 Panama City Beach에서 돌아왔답니다..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늘 서로에게 사랑은 하면서.. 표현을 하지 못할 때가 많음을 봅니다.. 여행을 통해 가족과의 여행 중 느껴보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많은 사랑을 느꼈음을 감사드리며 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모래 한 줌 두 분께 전해드리며 아래의 편지와 함.. 2020. 8. 3.
말이 맺는 열매 https://youtu.be/MjS7V3-TR3c https://youtu.be/nUMssdY2YUI ** 2008년도 건희 모습이랍니다 김해영 님.. 어느 곳엔.. 폭설이.. 어느 곳엔 홍수가 온반면 이곳은 그래도 화창한 날임에 감사드립니다 방송이 많이 고프실 김해영 님 일전에 들려주신 사연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건희에게 약속한 편지를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건희와 그리고 김해영 님 모든 애청자 여러분과 함께 Josh Groban의 " February Song"을 듣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건희에게 오늘은 날씨가 흐린 토요일이구나 엄마가 10살부터 보내려고 했던 편지를 네가 원해서 지금 시작하는 거란다 건희는 엄마가 어떤 이야기들을 편지로 해주는 것이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렴.. 네가 한글 .. 2020. 7. 29.
이런일 있어보셨나요? https://youtu.be/Td9qeCz3CMY *정오 엄마가 만드신 장어초밥 너무 예쁘지요? 김해영 님 안녕하시지요??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이제 그쳤네요.. 화사한 화요일입니다.. 겨우 마음이.. 환해진 오늘.. 이런 일 있어보셨나요? 지난주 있었던 일을 적어봅니다. *** 주일에 있었던 일.. (No Matter What Happend, it was solved..! ) 주일예배 후.. 주일학교 청소년부 남학생들은 모두 각 학교에서 다음날 있을 축구 Try Out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정오 엄마와 저는 가끔 아이들 틈에 끼어서 축구를 하곤 합니다 운동장이 넓은데도.. 그날은 다른 곳 잔디가 쉴 수 있게 못 뛰게 되어있는 운동장 말고 개방해놓은..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