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쓴 편지들64

별이된 일곱형제 https://youtu.be/Jx4qiqzqQ_4 https://youtu.be/Br8grvg4I7s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도 잠깐 소나기가 지나간 무더운 여름 날씨랍니다. 일전에 읽어주신 사연은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부족 한글도 이향숙 님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들릴 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영준이에게 쓴 편지 올려드립니다 이글과 같이 듣고 싶은 음악은.. Lara Fabian의 Papa Can You Hear Me? 를 이향숙 님과 오늘의 초대손님.. 영준이 그리고 모든 자녀분들의 부모님이실 애청자 여러분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영준에게.. 낚시를 갔다 온 후.. 엄마는 누워서 별을 보던 생각이 아직도 새록새록.. 북두칠성이 눈앞에 아른거린단다.. 그.. 2020. 7. 27.
창의적 독후 활동 * 저희 집 앞뜰에 한창 피고 있는 보라색 란타나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날씨가 더운 중에도 늘 수고하시며.. 맑고 시원한 목소리로 더위를 달랠 수 있게 해 주시는 이향숙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 수요일에 오실 최동명 선생님께도 문안 인사드립니다.. 슬픈 소식들로 얼룩졌던 6월도 이제 오늘이면 안녕이네요 7월부터는 더 밝고 행복한 소식들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학중에 있는.. 아이들과 씨름하며 정신없는 날들이네요.. 장난이 심한 영준이는 가끔 건희를 집적거리며 장난을 치고 건희는 오빠가 끈질기게 장난을 하니.. 힘들어하며 눈물 흘리기도 여러 번.. 정말.. 오빠의 애정표현이 어떤 땐 너무 짓궂어 보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장난꾸러기 영준이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이글과 같이 듣고 싶.. 2020. 7. 27.
아버지께서 보내 온 편지 * 지난 아버지 날 있었던 이벤트 사진입니다 * 아이들과 준비한 Father's Day Breakfast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도 기온이 높은 아주 더운 날씨입니다 요즘 방학기간이라 아이들과 아침시간을 보내느라 아침방송을 놓쳐서 저녁 방송을 듣는데.. 어제저녁 방송은 모뎀에 문제가 있어서 놓쳤습니다.. 다시 듣기로 다시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침을 시작하다가 요즘 뭔가 리듬이 깨진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듣기로 다시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영준이에게 썼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이글과 같이 듣고 싶은 음악은 Il Divo의 The Power of Love를 이향숙 님과 영준이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든 애청자 여러분과 같이 듣고 싶어요 *** 사랑하는 영준.. 2020. 7. 27.
허물을 덮어준다는 것 https://youtu.be/2cjrir-fCNY * 토요일 저희가 따먹은 복분자랍니다 예쁘지요?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드셔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입니다 월요일에 읽어주신 사연도 잘 들었습니다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한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과 씨름을 하면서 저도 왠지 바쁘기 그지없습니다 오늘도 방학을 한 지 15일 이 지난 영준이에게 쓴 편지를 보내봅니다 ** 사랑하는 영준이에게 영준아.. 오늘도 아침 수영 레슨에서 듬직하게 배우는 너와 건희를 보니 물을 좋아해서 인지 너와 건희 얼굴엔 연신 웃음이 멈추질 않더구나 멀리서 보아도 미소 지으며 수영 코치의 말에 귀 기울이며 배우는 자세가 참 마음에 들었단다..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 비..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