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반-한국문화 학교 - 열한번째 모임..

3월의 둘째토요일인 오늘 8일이 벌써 열한번째 모임이네요..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불어서 나온 제군들이 움추린 날이었답니다.. 아래사진 보이시죠??         바람을 피해 건물옆에 나란히 서서 서로몸을 붙이고 서있는 모습인데요.. 어떤 장면이 연상되세요?? 지환군은 왜 얼굴을 가렸지요? 영준군은 우스워서 쳐다보고..             바람불어 좋은날인데.. 일단 몸을 풀어야하니.. 동그랗게 모여서 몸풀기를 합니다..   서로 서로 공차기로 열을 내기 시작... 목사님 모습보이시죠??         에제 게임시작하러 운동장으로 .         빨간 조끼로 양편을 구분하고.. 신발끈도 고쳐 매고..           열심히 뛰기 시작하죠??       진승군도 도착했네요.. 최규남 집사님..공 패스 !! 하고 외치시나요?       바람도 불고.. 카메라에 뱃더리가 없어 조금밖에 못찍었어요..   다음에 있는 동영상으로 보충하세요..     2008년 3월 8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