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In His Love-신대원 남성중창단 공연이 있던날.. 2

목사님께서 중창단 을 소개하시고 계시죠?? 멋진 후배분들을 만나셔서 감회가 새로우신것 같죠??     단장님이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십니다.. 겸손하시게도..제일 할것이 없으셔서 단장을 시켜주신것 같다는 말씀도 하셨죠?     한분만 빼고 성악이나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각각 다른 분야를 전공하신분들이 모여서 오직 하나님을 위한.. 그래서 중창단의 이름도 없고..오직 그분의 사랑 안에서 찬양을 하신다는 멋진 이분들의 찬양이 기대되시죠??     단정히 손을 모으고 서계신 모습들이 멋지시죠?? 아마 지휘자분을 소개하실 차례신가봐요..     제일 많이 성악가분 모습을 하시고 계셨던분이.. 지휘자분이셨군요..     음악을 많이 아시니..지휘자분이시겠지요..? 성악전공한분이 한분 있으시다는데.. 이분이실까요??        루치아노 파바로티 와 흡사한 풍체를 지니고 계셔서 멋진 목소리를 가지셨을것 같죠??   대원중의 한분이셨던 이분의 슬픈 간증이 많은 분들의 눈시울을 적셨던것 기억하시죠?? 모든 눈물의 발단과..귀결이 어머님때문이었다는.. 오래전 헤어진 어머님을 용서하지 못한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그분을 기억한다고 하셨죠..     늘 둥그렇게 모여서 찬양을 하지만.. 유독 앞을 보고 찬양을 하시는 이유를.. 아직도 간직한 사진속의 어머님을 닮은분이 혹여나 청중중에 앉아계실까봐..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선 정말 눈물많이 흘리셨죠??     이 대원분도..미국유학을 하시면서 슬픈 아내와 아이를 하늘나라에 사고로 보내신후 하나님의 은총으로 .. ..   기억하기 힘든 장소로 한곳 한곳  다시 밟게 하시며 많은 슬픔을 딛고..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지.. 이유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시겠다고 하신..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열심히 주님 섬기는 일에 기쁨으로 이렇게 찬양단과 함께 복음을 전하신다고..하셨던 분.. 기억하시죠??   감동적인 중창단 분들의 간증과 찬양.. 지금도..귓가에 맴도는듯 하시죠??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저녁 ...     계속...

출처 : 메이컨 한인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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