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반-한국문화학교-저희에게 축구공이 생겼어요..고맙습니다..

4/26/2008 토요일 열 일곱번째 모임   오늘은 오랫만에 화창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몇주 빗속에서의 축구도 재미있었지만.. 화사한 햇볕이 반가운 날 입니다.. 더더욱 좋은것은 축구반에 축구공이 생겼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멋진 공입니다.. 준비해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과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희(Iris):: 얘들아 빨리가서 인사하자..         건희: 축구반 오빠들이 좋아할거야.. 축구공들:: 우~~와 운동장이 엄청 넓다.. 맘껏 뒹굴어야지...     축구공들:  Hi!!!         건희 : 얘들아 이제 인사 해봐..   축구공들:: 축구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렇게 생겼어요..   잠깐!!! 부탁드릴것은요.. 시멘트나 돌이 있는곳에서 저를 차면..제가 빨리 아프거나 상처를 입거든요.. 되도록이면..잔듸구장에서 사용해 주세요.. 오래 오래 같이 축구반 여러분들과 같이 있고 싶어요...       2008년 4월 2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