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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즐거운 경기를 허락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by 프시케 psyche 2008. 11. 1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멀리서
원정온 플로리다 공동체 교회에서
온 선수들과
교회팀과의 축구경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전한 게임을 위해 지켜주셨음에
감사드리며
비록 2대 1로 졌지만
훌륭한 팀과의 경험을 쌓을수 있었던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시간되게 하시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어린 아이들의 응원으로
하나가 되어본 아주 보람된
하루였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도 얼마나 아름다운 날로 허락을 해주셨는지
모두가 좋은 시간을 갖고 주말을
마감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감사들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들의 일상을
책임 지시는 하나님
멀리서 온 그분들의
가는 발걸음에  안전을 허락하시고
오늘 수고한 모든 선수들에게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격려와 사랑을 주소서
또한 여러모로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분들..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할애를 하셔서
많은 사랑을 주신분들께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소서
하나가 되어
끈끈한 성도간의 교제도
아름다운 오늘의 수확이오니
이 모든것이 하나님께 돌릴 영광임을
저희로 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여러 가지 이유로
오늘 못뛴 선수들에게도
충분한 이해와 아름다운 양보를
제공한 그들의 머리위에도
축복을 내려주셔서
언제나 늘 서로에 대한 배려로
아끼며 사랑할줄 아는
Teamwork 의 중요성을
그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소서
같이 하는 운동이란..
혼자서 잘해서 되는게 아님을
알게 하시고
언제나 같이 협력하여야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는
서로 협력하는 법을 그들로
하여금 오늘 터득할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던 그들의
몸을 쉬게 하시고
즐거운 시간과 함께 나눈
하나님의 시간으로
영혼이 맑아져 있는
그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아래
고운 하루 보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1월 8 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