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만큼의 제몫으로 하나님을 청종케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아침부터 이슬비로 시작해 비가 내리는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청종치 아니하여 받는 벌들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간동안 늘 말씀으로 묵상을 하면서도 집중하지 못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하나님을 청종치 아니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꾸짖어 주시고 가르쳐 주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 바라고 제가 해야할 몫을 안하는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찾는 얌체같다는 생각을 하며 회개 합니다 이기적이면서 다른 사람이 이기적인것을 지적하는 저임을 또한 고백합니다.. 다른사람의 거슬리는 말과 행동은 찾을줄 알면서 제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거슬림이 다른 사람의 눈에 비쳐질까 두려워 하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제가 해야 하는 만큼의 제몫으로 하나님을 청종케 하소서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을 알듯이 영광이 하나님께 세세에 있으리라는것을 늘 마음에 두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기를 무궁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인자함으로 우리를 인도하였다 하셨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와 사랑을 가지고 있는 지금을 가장 행복하다 하게 하소서 오늘하루도 하나님의 평강이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