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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들을 기억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2. 2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화창한 목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날 들되게 하시고
오늘 아론의 아들들이란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화사한 날과 함께
한국에서 곱게 날라온
소포때문에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도 같이 기뻐해 주소서
아침나절 산책을 하며
파릇하게 솟은
풀이며..수선화..그리고 히야신스가
뾰족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렸고
계절대로 각자 저마다 피어나야 할때에
맞추어 피어나는 꽃들의 아름다움을
제가 만끽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때가 힘든때이니만큼
많은 걱정거리가 더 많아지지만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결해 주시리라 믿으며
그냥 내려놓고 맡기려고 하오니
하나님이 판단하시기에
좋은 쪽으로 저희에게
답을 주소서
여러가지 심통으로
마음을 상하게 한일이 있으므로
이 시간을 빌어
회개합니다..
철없는 저의 투정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에
대해 하나님께서
깊이 헤아려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가운에
하루를 충실하게 하소서
그리고 오늘부터 배우기 시작한
취미생활이 있아오니
제가 꾸준히 멈추지 않고
배우게 하소서
시작이 반이라 하였으니
지금부터..열매맺는 순간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소서
실없는 생각이나
게으름을 제게서 쫓아 주시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임하게 하소서
저희도 어떤 장소 선택을 놓고
기도하는중에 있아오니
하나님의 좋은 결정을
기다리겠나이다
저에게 기쁜 선물을 보내주신
한국의 어머님과
여동생에게도
?건강과 하나님의 축복을?주소서
또한
사랑스러운분들의
3월 24일 있을 또다른
인터뷰를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좋은 결과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제 생활의
우선으로 놓는데 실패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려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2월 2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