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저희에게 보내심에 우리의 죄를 깨끗게 하셨음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의 환자를 고치신것처럼 우리의 영혼과 죄를 깨끗게 하심을 믿음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주시는 영적인 권세를 우리의 마음에 담게 하소서 섬김을 받으러 오신게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하신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 베드로도 나중에는 예수님을 부인하듯..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부인할수 도 있다는것을 생각해 보게 하소서 온유하셔서 찬란하게 입성하신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나귀새끼를 타고 오시는 예수님의 겸손을 생각케 하소서 늘 낮은데로 임하는 사람이야 말로 그 모든 임무를 맡을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왕이었다고 자만하지 않으시고 하늘 보좌를 내놓으시고 가장낮은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사랑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섬김의 사람 언젠가 알일들을 위해 오늘 일을 성실히 행하여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세상을 변화시키시고 네이웃을 변화시키시고 나를 변화시키켜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나의 현실을 직시하고 조용히 자세를 바르게 해야하는 때임을 느끼게 하소서 오순절을 위해 부활의 뜻을 마음에 담고 왕되신 주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4월 5일 주일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