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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건강함의 고마움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4. 2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비가 아침나절 소낙비로 오는 날입니다
감기가 아직도 힘든 날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며
몸을 잘 관리하라는 것으로
몸 귀한것을 깨닫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나팔신호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파..비몽 사몽간에
이렇게 묵상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육신의 고통이야
약을 먹고 나을수 있다지만
영혼의 고통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인
말씀으로 치유 될수 있음을
오늘 깨닫게 하소서
몸이 아프고서야
안아플때의 고마움을 아는
어리석은 저를 용서하소서
아플때..늘 생각하는것이..
아이들이 성장하기 전에
병이 들거나..
이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의
아픔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엄마의 손이 필요한 많은
어린아이들이
일찍 병으로 부모를 잃는것을 생각해보며
저도 아이들을 위해
건강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께거 건강하게 지켜 주실것을
늘 기도드리게 하소서
오늘은 많이 아프니..
여기까지만 기도하옵니다
많은 아픈 사람들
특히 우리 고모부님과 하영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늘 그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4월 1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