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도 성실할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 아름다운 수요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의 중간쯤에서 한번더 한주를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도 가나안 땅 탐지라는 말씀으로 각지파에서 사람들을 보낸 말씀이며 이곳에서 그 여호수아의 성실함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많은 생활중에 성실함을 뺀다면 그 또한 우리의 삶이 옳바르다 할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늘 정성을 다하는 성실을 몸에 배게 하소서 우리가 보기에 하찮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눈으로 보실때 그 사람의 중심속에 있는 성의와 정성을 본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내자신에게 물어보며..과연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크게는 하나님께 작은 일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얼버무려 넘어가지 않았는지 다른 사람들 이 묻는 어떤 일에 사소한 일이라고 성실히 답하지 않았는지 가정에서도 서로 소중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사소한 예의를 무시하거나 서로을 존중하지 않은 일이 없는지 서로의 인격자체로 존중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해야 함을 잊지는 않았는지 반성 하며 회개 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남편한테 말한마디라도 성의 없게 하지 않았는지 아이들에게 너무 나오는 대로 말하지 않았는지 뒤돌아보며..점검하게 하소서 아이들에게도 무심코 이야기 하지 않게 가르치게 하소서 어렷을적 버릇이 오래 가는것에 대한것을 강조하며 차근 차근 배우며 아이들에게도 가르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어제 맛있는 음식으로 저희를 행복하게 해준 지연씨에게 그만든 손길과 가정에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소서 늘 많은 분들로 받기만하는 저의 이 염치없음을 용서하시고 마음으로나마 보답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게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저를 사랑하는 분들께 늘 더 사랑받을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4월 2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