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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시련을 잘 극복하는 인내심을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5. 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사람들과
더불어 산책을 하며
'맘껏 웃을수 있는 시간
허락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백성의 원망이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소서
말씀에서
백성의 원망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일에
또는 일어나는 일들에 있어
믿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원망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일에는
일어나야할 일들..
그 과정들을 지나야
결과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결과에
늘 우리는 그 상황을 먼저
원망하는 일들이
흔히 있음을
반성하며 회개 하게 하소서
우리가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찌 좋은일 행복한 일만 있으리오까
광야를 헤매게 하신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리니.라고
이해하는 백성이었으면
좋으련만..
우리도 그 광야에서
원망하는 백성이 된적이
많음을
깨닫게 하소서
지금 일어나는 일이
다소 좋지 않고
절박하다고 하여
누군가를 원망하며
주저 앉아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복을
거두어 가심을
알게 하소서
고통과 고난이 없이
행복이 없듯이
힘들고 어려운난관을
극복하고 받은
복이 더 값어치가 있듯이
우리가 치러야할
몫의 고통을 감사하며
참아내는
인내력을 저에게 주소서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많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런 저런 명목으로
하나님께 내놓은 기도의 제목들을
일일히 들어 주시고
그들이 원하는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소서
직장을 구하는 이에게 직책을 주시고
아픈이들에게 치유를 주시고
시험을 치르는 분들께
그 시험을 통과 할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주소서
미움이 있는곳에 사랑을 주시고
반목이 있는곳에
화평을 주시고
증오가 있는 곳에
용서를 주시고
모두 모두 하나되어
사랑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소서
영혼이 메마른 사람들에게
구원이 생명수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영혼을 촉촉히 적셔주소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화평과
용서와 사랑과
겸손을 골고루
나누어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