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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먼훗날 하나님앞에 양으로 구분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6. 1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주를 시작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한 사람에게 한 것이라는 말씀으로
설교 말씀을 듣게 하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이다음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때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것처럼.
지금 우리가 양으로 구분되는지
염소로 구분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임을 깨닫게 하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회개하고 바로잡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릴때에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때에 물을 주고
나그네 되었을때 영접하는
벗었을 때에 옷을 입히고
병들었을때 돌아보며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기도 하는
이것이 우리가 생각할때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일들이
하나님에게 하는것이라 생각한다면
모든 작은일 하나하나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주위에 힘든 사람들을 돌아본다는것..
몸이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것..
배고푼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주는것
헐벗은 사람들에게
입을것을 주는것이
우리가 당장하기에 힘든일 같지만
우리의 가족. 우리의 이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모두가 내자식이며 내이웃임을
깨닫고 돕게 되리라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옳고 그릇것을 판단하듯
우리가 용서와 사랑으로
겸손한 태도로
이세상을 살아가는것이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 것임을 또한 깨닫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받고
시작하는 한주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래와
앞날에 축복을 내려주소서
오늘 마음이 아픈사람
몸이 아픈사람들의
치유를 하나님이 내려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6월 14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