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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분을 잘 다스리는 사람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7. 16.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죄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설교를 듣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자유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비정상을 따르는 사람들은
정상으로 돌아올수 없고
노예상태가 된다는것을
마음으로 새기게 하소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이유도
알고 보면 사랑 결핍증으로
하나님께 더 사랑받고 싶은 마음..
아벨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을
사랑받는 아벨에게
분풀이를 한것이며..
세상의 모든 싸움들이
거의 사랑싸움임을
깨닫고 하소서
사랑만이 자신의 정체를 가질수 있게 해줌과
인정받고 싶어하는
높아지고 싶어하고
어느누구에게도 사랑받으려는
그 사랑받지 못함에
분노하는것들이
싸움이 되는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 가 알고 있는
분노하는 마음에도 표현이 가지 가지라하듯..
썩은 마음..쪼개진 마음, 달궈진 마음, 불같은 마음..
이것이 분노하는 마음을 표현한
언어들이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분을 삭이며 분노하기를 더디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모든 일이 일어남이
분노를 바로 표출하는데서
일어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 분노와..시기..질투를
다스릴줄 모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남을 알게 하소서
이분노..시기 질투의 원인또한
사랑결핍임을 알게 하소서
죄를 다스릴줄 아는 마음을 제게 주시고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하신것과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하신 
잠언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가 화가 날때..
1초..1분을 참을때
죄가 형성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화가 날때
자신만이 그것을 삭일수 있는
어떤 행동을 만들어
훈련하게 하소서
가인이 아벨에비해
제사에 성의 없음을 표시하셨다면
가인은 그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며..다시 잘하는 모습으로
회복할수 있었던 관계를
아벨을 죽임으로써
죄를 자초 한것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나또한 이런 일들이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원수는 원수를 낳고
나스스로를 살피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게 하소서..
분노가 강하면..지혜가 사라지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미래를 버리게 됨을 깨닫게 하소서
나하나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것처럼
다른 사람도 사랑하시고 계심을
기억하여..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7월 12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