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온전한 삶을 올인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가나안 땅을 제비 뽑아 나누다

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힘과 같으니라

(고린도 전서 2:9)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게 예비하신것을 위해

열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해야 함을 깨달아야 함을

알게 하소서

잡념으로 인해 절뚝거리는 우리의 영혼을

없애주시고

무성의함 때문에 

온전하지 않지 않게 하시고

열성없는 지루함으로 하는 

나태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모든 마음을

하나님과 합해져서 

열성의 경의로 성령이 불붙게 하소서  

하나님과 그 독생자 예수와 함께

온전히 교제할수 있게 하시고

잡생각없이

이기적인 요구들 없이

세속적인 언어들이 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저의 삶을 올인할수 있는

믿음을 제게 주소서

하나님과 같이 하는 영광을

천국만이 아닌 지금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기전 하나니님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파티에 제가 초대되는

영광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얼굴 뵈올날

부끄러움 없이 선명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만날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신부가 신랑을 맞듯

천국에서 제일 커다란

기쁨으로

지금부터 영혼을 아름다운 선으로 단장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8월 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