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시집 간 여자의 유산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되게 하소서

아름다운 화요일도 우리의 모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중심에둔 하루를 맞게 하소서

오늘도 시집간 여자의 유산 처럼

결혼전의 모든것을

결혼후의 남편가 같이 하는

소속되는 여자들의 의무를

느끼는듯합니다

유산으로 받은것도

남편에게 귀속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시편 127:3)

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것들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소서

재산이든

자식이든

기업이든

우리는 어느것 하나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것이

없음을 압니다

이렇게 주신것도 하나님이시며

주관하시는것도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업으로 받은것들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는 사람이게 하소서

재물에 투자하고

재물에 늘 매달리기보다

기업으로 주신 우리의 자녀에 대한

투자

사랑의 투자를 생각해 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가장 귀한 유산인

자녀에게

늘 우리의 정력과 시간을 쏟아

정성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육신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심을 믿고

자신의 자녀이건

다른 아이들이건

아이들은 영원히 남을 유산임을

마음에 새기며

그들을 대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베푸는 제가 되게 하소서

그들 안에 숨겨진 보물을

보듯..

귀하게 대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자식들과 보낸 시간을

지혜롭게 투자된것임을

자각하게 하소서

있는 동안

더 커버리기 전에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을

더더욱 하나님안에서

만끽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8월 1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