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자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말씀으로

묵상 할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는

하나님에 비하면

티끌만큼보다도

중요하지 않음을 압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리

나 있는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요한복음 12:26)

라는 말씀처럼

바울은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고

하나님이 자라게 하셨던것처럼

우리는 그냥 하나님이 하시는일을

돕는 동역자일뿐임을

늘 마음에 두고

낮아지며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나의 모든 것들이

너무 웃자라

자만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것을 내가 한것처럼

부풀어 있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높이는 일

하나님의 은혜가 묻어나는 일을

분명히 구분할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가복음 8:34)  라고

하신것 처럼

다른이들이 무엇을 하든

그들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함을 저로 깨닫게 하소서

내주님은 광야를 지나는 길을 알고

계신다는것을..

내가 할일을 오지 따르는것 뿐임을..

인생이 험하고

힘들어도

예수님은 나를 위해 계획을 세워놓으시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마음으로 늘 되내이게 하소서

극복할수 있는 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임을

또한번 깊이 느끼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져 하옵니다

시작이오니 끝나는 시간까지

모든 나쁜것으로부터 막아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