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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9. 1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령의 은사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사
저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헝클어졌던 모든 실마리를
가지런히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저로부터 이며 저의 욕심과
저의 일벙적인 이기심에서 온것임을
반성하며 회개 합니다
나보다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저 자신만을 사랑해온 저의
우매함을 용서하소서
다른 사람들에겐
끝까지 참는 인내를 이야기 하면서
저는 끝까지 참지 못하는
잘못을 했음에 또한
다시한번 반성하며
회개 합니다
저의 생각이 짧았던 것에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 참지 못함에 의해
나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제공했음을 또한
반성하며 회개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용서와 사랑의 의미를
늘 말로만 되뇌어 왔던
저의 형식적인 마음과
믿음을 꾸짖어 주소서
이제껏 흐트러졌던 모든것도
하루 하루 묵상을 하며
기도하리라던 것을 어기머
한순간..저의 게으름과 안이함으로
지켜지지 않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저의 다른 일들이
순조롭지 않고 꼬이기만 했던것임을
깨닫고 반성하게 하소서
오늘부로 저의 그 게으름과
안일함을 던져 버리오니
하나님께서
늘 하셨던것처럼
저의 모든 열정에
다시 불을 붙여 주소서
늘  익숙하던것과의
이별이
저의 어떤 면들을
뒤죽 박죽 흐트려 놓을지라도
저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제가 한 저와의 약속이
깨지지 않도롤
하던대로 모든 일들을
순조롭게 도와 주소서
잃어버렸던 의욕과
열정에 성령을 불어넣어 주사
저의 모든 일정이
정상적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붙잡아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아라 
저의 모든것을 내려놓아
하나님께 맡기려 하오니
늘 굽어살피사
눈동자 같이 지켜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9월1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