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늘흐늘한 쉬폰 재단하기도 자르기도 또, 박기도 힘드셨죠?
다림질 풀을 먹이라 하시기에 저도 따라쟁이 해본겁니다
그런데 다림질 풀 스프레이 비싸기도 하고 한번 쓰고 언제 또 쓸지 모르는데 사긴 아깝잖아요~
그래서 전 이렇게 해봤답니다
1. 풀을 쑨다
밀가루를 숟가락 한스푼만큼만 떠서 아주 엷게 쑤세요
그리고 식혀서 분무기에 넣으면 됩니다~
주의 : 센불에 끓이시면 넘쳐요~~(가스렌지 닦느라 혼났어요 ㅠㅠ)
2. 재단할 천을 놓고 골고루 뿌려주세요
방에 이렇게 펼쳐놓으면 금방 마릅니다
3. 패턴을 그립니다
빳빳하니 잘 그려지더라구요^^
4. 이렇게 자릅니다
역시 풀이 잘 먹은 곳과 안먹은 곳의 가위질이 다르더군요~
그러니 처음 풀을 먹이실때 골고루 하세요~
너무 많이 뿌리진 마시고요
덧붙이자면~~
방을 잘 닦아주세요!! ㅎㅎ
남은 풀은 냉장보관하시고요^^
또다른 주의점!
풀을 먹이셨으니까~
빨리 만드셔야 해요
좀이 쓸지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전 아직도 안했어요~
내일 할지?~ ㅎㅎ
출처 : 여우솜씨-퀼트,양재,diy,홈패션
글쓴이 : 나사아루 원글보기
메모 :
'따라해볼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동 트렌치 코트(2탄) (0) | 2009.11.29 |
---|---|
[스크랩] 입술주머니 완전정복!!! (0) | 2009.11.29 |
[스크랩] Missy 신체 사이즈 (0) | 2009.11.29 |
[스크랩] 지퍼 다는 법 (0) | 2009.11.29 |
[스크랩] 4세~13세 여아 원피스 만들기 (0) | 2009.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