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을 얻은 도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 아침을  

감사함으로 맞습니다

어제 다녀간

시가쪽 고모님댁 도련님을 뵐수 있게 되어

또한 얼마나 반가운 저녁이었는지요?

어려서 부터 유학을와 공부한

도련님의 반듯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며 마음 흐뭇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카고에서 공부하셧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관련 계열사에

취업이 되어 알라바마 쪽으로 

오신다 아틀란타에서 자동차를 

구입해 가며 

그 짧은 시간이나마 잠깐 들르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모두 반가와 하며 오랜만에 본 서로를 위해

즐겁게 정담을 나누며 저녁을 같이 나누게 해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 공부를 끝내고

좋은 직장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도련님의 새로운 직장과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만남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돈독하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묵상의 말씀처럼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놓으셨지만

택하는 것은 우리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시려는 복과 생명을

다 받을 수 있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주관대로

이끌어 가시고

각자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6월 9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