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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7. 3.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늘 하던 아침 운동과 함께
좋은 시간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많은 허물과 죄로 부끄러운 사람이지만
늘 외면하지 않으시고 복되고 평안한 날들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묵상하며 기도하면서도
어떤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못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것은
다만 주를 믿을뿐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임을 알면서도
과연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았는지에 대해
또 반성하고 회개 하게 됩니다
험난한 세파에서
나만 ..우리가족만 안전하면
그게 다인줄 알고 안주하며
안일하게 생각한 적이 더 많았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주신 은혜도 다 알아차리지 못할때가
많음을 또한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내게 있는 흠을 보기 전에
늘 다른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을 향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내가 어떻게 판단받는지 모르면서
다른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저의
마음을 살피시고
언제나 제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소서
저의 말과 행동을 지켜 주소서
오늘로서 갈라디아서 묵상을
무사히 끝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늘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경건하게 살게 하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긴 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휴가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마음의 휴식으로 
더 많은 성령으로 채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7월 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