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보지말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이
어느덧 일주일의 금요일을 
맞이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여호수아의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와 제사장들을 앞세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요단강을 건너게 해주심을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처럼
지체하지 않고 출발하는 
머뭇거리지 않는 준비를 제게 가르쳐 주소서
우리는 가끔 마음은 먹지만
시작하는것..출발하는 것에
게을러 지는 경우가 많음을 봅니다
마음으로 다짐한것들은
지체없이 실천하는 민첩함을 제게 주소서
출발하고 만난 요단강 앞에서
잠시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처럼
무슨 일에든지 인내와 끈기로
기다림의 시간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힘으로 하려는 자만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하라시는 뜻을 기다리는 
그런 모습의 내가 되도록 갈고 닦아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한번도 간적이 없는 요단강을 건넌것 처럼
우리의 인생에는 한번도 만나 보지 못한
낯선 상황과 문제들이 발생함을 
마음에 새기며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다음 처신을 하나님께 묻는 습관을 제게 주소서
홍해를 건너게 해주신 하나님이시니
이 요단을 건너는 길도 열어주신것 처럼
우리의 모든 일에 불가능 할것 같은 일들도
해결해 주시고 방법을 주심을 믿게 하소서
막막하고 힘들때마다
길이 없는 것처럼 절망하는 저를 
일으켜 세워 주시고
길을 열어 밝혀 주소서
내가 알지 못하는 밤법과 내가 경험하지 못한 방법으로
또 세상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는 방법으로
치유해 주시고 길을 열어주심을 
늘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기다림에 있어
늘 정결하게 하고 기다리듯..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자신이 먼저 거룩해 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들을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ㅇ
어떤일에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시고
우리가운데 늘 거하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늘 
모든것의 주인이심을 입으로 시인하며
고백하게 하소서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발담그는 것처럼
요동치는 물살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원하시고 명하신것을 행하는
순종을 배우게 하소서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않고
나를 당장 힘들게 하는 
풍랑을 바라보는 나쁜 버릇이 있음 을 고백합니다
나를 위해 예비하신
물을 멈춰 옆으로 벽을 만드신 기적의 하나님을
늘 마음에 두고
든든해 하게 하소서
상황을 바라보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기다림의 시간으로 어떤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고백하며 시인하고 말씀에 따라
신뢰하며 출발하게 하소서
요단강이 갈라지고 마른땅이 나오듯
겉보기에 불가능한 일들이 걷히고
새로운 변화가 생긴다는 기대와 소망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하루도 하나님이 만드신
요단강 물벽을 보며
의기양양하게 마른땅을 건너는 
나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7월 22 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