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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7. 30.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날은 청명하고
하늘이 푸른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음에도 하나님께 먼저 아뢰기를
쉬지 않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아간의 범죄가 드러나는 말씀과
그 죄의 댓가를 치르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여호수아의 하나님이 말씀하신 제비뽑기로 범인 색출에 성공을 하고
우리의 마음깊은 곳의 죄들은
일반인인 인간의 눈에는 곧잘 숨겨지기도 하지만
사람의 겉을 보고 그사람의 죄까지 알수 없음을 
이말씀을 통해 배우게 하시니 이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영원히 묻힐수도 있었던 아간의 죄
물론 아간은 죄를 지은 당사자로소
죄책감으로 힘들게 살았겠지만
우리 하나님의 방법으로 죄의 뿌리를
밝힐수 있게 해주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사
우리의 생각까지도 아시는 분이라는 
말씀을 생각하면
사소한 범죄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는것을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게 하소서
죄가 드러나자
온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화가 임하게 되자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아간의 법죄를 단호하게 처리하는것으로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그리고 죄를 지으면
어떤 형벌을 받는지 철저히 본보기를 보여주셨음에
느끼고 생각하게 하소서
아간이 지은 죄지만
그들의 식솔과 모든 연관되어있는 사람들을
다 같이 처벌함으로써
죄를 간과하거나 묵인하는것조차도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 다는 
말씀처럼
정말 마음에 깊이 새기로
두고 두고 묵상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이 여호수아 묵상으로서 배우고
몸에 익히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가운데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고
기도 하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7월 2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