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넓은 아량으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흐리지만  선선한 화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제의 Concert  를 관람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음악회의 여운으로 한주가 행복하고 복되게 하소서

오늘도 즐겁게 하나님 말씀과 함께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정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또 기도합니다

아직도 못본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를 위해

아무런 일이 없이 툭툭 털고 일어나게 하소서

아이의 엄마 기다리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고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도 감사히 받게 하소서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처럼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미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음악으로 받는 즐겁고 행복한 위로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위로를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는 훈련에 열심이게 하소서

더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는법과

더 크게 두팔벌려 사랑하는 법과

더 낮게 낮아지는 겸손해지는 법과

더 자주 다른사람을 섬기는 법에 늘 적극적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묵상과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하소서

어제 음악회 가기전 손수 음식을 장만해준 분께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게 하시고

병원에서 생사를 다투고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정아에게 더 기적적인 힘을 주셔서

거뜬히 일어나 사랑하는 아들과 가족들을 볼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1년 9월2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