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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Bahama Carnival Fascination Cruise 여행기 3 -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첫째날 3

by 프시케 psyche 2011. 11. 9.





이제 Cabin 을 향해 엘리베이터를 타야합니다

타기전에 위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10층 Lido Deck 에서 또다시 한번 내려다본 7층 Lobby 모습입니다






나선형의 양쪽으로 늘어진 계단과




승객에게 음료수와 마실것을 제공하며 Live Piano 가 연주되기도 하는 조그만 칵테일 바도 보입니다



이곳은 8층의 선두에 있는 Lobby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Cabin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7층  선두에 있는 로비인 Grand Atrium 모습입니다 




*****




드디어 선실(Cabin) 에 도착합니다





제일먼저 방안에서 눈에 띄는 아름다운 두여인이 꽃을 따는 그림입니다



문에서 바라본 선실 모습입니다..

(넓게 펼쳐져 있는것은 짐을 풀수 있게 침대를 보호하기 위한 장판같은 것입니다)



들어서자마자..보이는것은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창문과 커텐입니다



그리고 왼쪽 윗쪽으로 조그만 TV Set가 놓여있고 오른쪽 입구쪽엔  거울과 화장대가 있습니다



가운데는 둘이 사용할 수 있는 Twin Bed 가 하얀 Sheet 로 새로 단장되어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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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가면서 왼쪽 으로 바로 화장실과 샤워를 할수 있는 욕실이 있습니다




단정하게 놓여있는 타월 들






이곳은 샤워를 할수 있는 욕실입니다



문을 열면 마주보이는 거울과 세면대 입니다



이 타월들은 나중에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욕실 전경..

치약이며, 비누, Body Wash, Body Lotion, Razer(면도기) , Hand Cream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옷장(Closet)  두칸 이 있는데

나무로된 옷걸이가 걸려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짧은 자켓이나 웃옷을 걸 수 있고




이곳엔 2명분의 White Bath Rob 이 걸려있고 조금 긴 드레스와 정장들을 걸 수 있게

길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엔 귀중품을 넣는 작은 금고가 놓여있고 

4개정도의 작은 선반으로 개어 놓은 옷들을 넣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짐을 다 푼후..어머니의 모습입니다




******




이제 오후 2:30 에는 9층 선미에 있는 " Beverly Hills Bar " 에서  

배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갖습니다 



배에 대해 설명이 끝난후 3;30 분부터는

실제로 비상사태가 생겼을 때 어떤 경로로 대피를 하는지에 대한

"Safety Breifing" 을 실제처럼 훈련합니다



선실(Cabin) 에서부터 어떤 경로를 통해 어디로 모이는지에 대해

실제 상황과 같은 실습훈련을 합니다



이제 대피를 해 자신들이 기다려야 할 장소에 모인 모습입니다..



안내원의 설명을 들은 후 자신들의 차례에 따라 위에 구조선이 있는 Lido Deck까지

순서를 지켜 올라가는 훈련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제 Lido Deck으로 피신해 왔습니다



그 와중에 또다시 한컷!!



위로 올라온 승객들은..비상구를 열고 자신이 탈 구조선의 번호를 향해

걸어갑니다..저희가 탈 배는 9번과 10번이라고 합니다




구조선을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은빛 물결을 찍어보았습니다



내다보이는 Jacksonville 새내 전경과 헬리콥터 한대가 하늘에 떠있고



아직도 햇살에 출렁이는 은빛바다입니다



아까 내려다 보았던 전경인데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검은 바다 위에 반짝이는 물결들..



햇살에 반사된 반짝임..


***


이렇게 구조 훈련이 끝난후..다시 Cabin 으로 돌아옵니다





로비에서 우리가 묵는 선실(Cabin) 로 가는 오른쪽  벽에 진열되어있는 면세 명품 화장품 진열장입니다



왼쪽엔 12세에서 1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위한 "Circle C" 라는 Camp 안내가 진열 되어있습니다



***



이렇게 복도를 지나 갤러리를 가로질러

다시 선실(Cabin) 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자유의 시간



잠시 짐정리를 하며 쉬고 있는 시간입니다



어머니와 커플룩으로 줄무늬와 흰바지로 통일하고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봅니다



***



어머니가 쉬시는 동안

저는 잠시 그 다음 스케줄을 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제는 짐을 풀고 나와 있는 승객이 더 많아진 Lobby의 모습입니다

피아노대신 기타를 치며 생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대강 둘러본 8층과 9층의 선두에 위치한 아래 윗층이 연결되어있는 

아직 막이 오르지 않은 "Palace Theater"  의 모습 입니다



비어있지만  이곳에서 몇가지의 Live Show 가 공연될  객석과 무대모습을 미리 봅니다



이곳은 9층 중간의" Prominade Deck" 의 Photo Gallery 모습입니다



아래층 로비에서는 기타와 생음악이 연주되고



승선을 하면서 승선 축하 기념사진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원래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어있지만...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우리모습 어디있는지 찾아보실래요?"



이곳은 9층 중간에 있는 " Casino Royale(카지노 로얄) Game Room 의 내부 모습입니다



살짝 내부를 엿보기만 했습니다



9층 중간에 위치한 " Stars Bar"  에서 

"Welcome Aboard Trivia"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20일 오후..6시경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