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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by 프시케 psyche 2012. 1. 27.



 

 

오늘의 기도

 

이제 여행후 첫날 입니다

모든것들이 꿈처럼

지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어머님의 큰딸로

남편의 아내로

한사람의 주부로

아이들의 엄마로 돌아와

참으로 고마웠노라며

미소지으며 꺼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도토리묵을

먹는 아침의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