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 만큼 영혼을 깨끗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우리는 간혹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에도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고 계심에도

멀리 계시는 것처럼

두려워 하거나

절망을 하곤 합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시고

일일히 간섭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기도와 묵상으로 언제나

느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없지만

내영혼의 모습은

이미 보았을 하나님의

분명하고 선명한 얼굴을 위해

늘 우리의 영혼을 맑고 깨끗하게 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혼에 비추어 반사됭 보여지는

주님의 얼굴이..

곧 우리의 살아온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2년 1월 6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