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차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은

늘 잘 짜여진 계획에 맞춰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우리에게는 약속, 회의 그리고 여러가지해야할 일들이

우리의 짜여있는 일정을 말해 주지만

간혹 일정에 없던 일 때문에

기존의 스케줄이 조금 어긋나는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끔 하나님은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도

정상적인 일상을 방해 하면서

이루려고 하는 일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어떤일이 정상적인 일들을 방해 한다면

왜 그럴까..너무 오래 갸웃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심을

알아 채게 하시고 이해 하게 하소서

조금 조급해 지는 저의 모습이 보인다면

당신의 이유가 제게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방해 하는 일이ㅣ 생겼을때

더좋은 기회일 수도 있음을

저로 하여금 알아채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월 9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