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목요일 묵상을 합니다

어제 했던 사무엘 상 14장의 나머지 부분입니다

사울의 경솛함..사울은 이전의 겸손함을 지나

이제 왕이된후..많은 변화와 함께

하나님을 이전같이 의지 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함부로 맹세를 하곤 합니다

요나단의 믿음으로 겨우 전쟁에 이겼음에

이렇게 승승장구 나가는데

먹는것도 멈추고 전쟁을 하려는 욕심에

병사들에게 먹는 것 까지 금하고

또한 먹지 말라는 명을 어기면

자기아들 조다난이라

할지라도 죽이겠다고 쉬운 맹세를 하고 마는

경솔함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결국은 조나단이 허기진 배를 채우느라

찍어먹은 꿀때문에

믿음의 아들 조나단이 죽음에 이를 뻔하는 사건이

생기기도 하고

자신이 한 약속을 백성이 청한것 때문에

깨버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벼운 맹세나 기분에 따른

맹세나 약속을 하지 않게 하시고

무슨 일에든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일일히 고하며 여쭙는 

습관을 제게 주시고

충분한 기도와 묵상으로

확신이 섰을 때

모든일을 처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2월 1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