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아름다운 우정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벌써 한주의 마지막날

토요일 입니다

오늘은 가슴따뜻한 말씀인

사무엘 하 9장의

다윗이 요나단에 대한 우정으로

그의 절름발이 아들을 거두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이말씀을 읽는데..콧잔등이 시큰해 질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던 친구의 자식을

거둘까..

그것도..왕이라는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그런 우정을 잘 지키고

하나님께와..사람한테한 약속을 모두 잘 지키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다운 다윗을

하나님이 안이뻐 할래야 안이뻐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렇게 다윗처럼 인간적인 사람

왕이라기 보다는 

먼저 가슴따뜻한 인간이 된

다윗을 닮게 하소서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가슴속 마져..사랑과 온유로

온전히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임을

마음에 새기며

늘 하나님 닮는 훈련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오늘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3월 1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