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2년 4월 21일 토요일) 도 축구장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네요 -오늘의 사진- *** 아침일찍 도착한 감독님과 영준이는 몸을 풀고 있네요 영준이 슛팅 감독님 몸풀기..타이취.? 균형잡기? ' 뒷짐지고 걷기 왜 안오는걸까? 한골만 더.. 여전히 몸풀기.. 오셨나? 다시한번 쳐다보고.. 너무 무리했나..? 엉덩이가 뻐근하네.. 오잉?? 무슨 포즈시래요? 찍는줄도 모르고.. 푸른 잔디와 빨간 셔츠가 어울리네요 아 이제 목사님과..지환이..건우가 도착했네요.. 건우도 학교 축구팀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네요.. 슛팅 후 포즈가 에어로빅하는 포즈..저기 지환이는 몸풀기로 운동장 한바퀴 돌고 건우는 슛팅연습으로 몸을 풀고.. 지환이.. 공이 숲속으로.. 멀리찍어서..흐리게 나왔네요 쏜살같이 달리는 건우.. 요즘 얼마나 열심인지.. 제2의 최두리? 최지성? 박영준 공중부양??하는 공?? 이제 게임이 시작되고 열심히 뛰는 모습 아개가 자욱한 곳에서의 축구 너무 좋지요? 저는 축구장에 피어있는 민들레를 꺾어 들고 서있네요.. 그사이로 찍어본 사진.. 아직 몽우리가 피지 않았지만 내일쯤은 활짝 필것 같아요.. 늘 꾸준히 운동하시는 우리 목사님 꽁빼앗기.. 이제저는 교회로 가면서 몇컷 더 찍었어요 목사님과 지환이 ** 이제 교회에 도착해 아침을 준비합니다 사모님이 준비해주신 BBQ Sandwich 입니다 사과를 깎고 꺾어온 민들레를 화병에 담았어요..양상추도 썰어놓고 목사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시고 샤워를 마치고 오는 순서대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이지영 집사님도 보이고 목사님과 감독님 이렇게 오늘도 안개속에서 축구를 마치고 교회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는 축구반 학생들과 목사님..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늘 건강한 정신과 몸을 지켜 주실것을 기도합니다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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