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분량의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일을 하나님앞에 나와

이렇게 예배 드릴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예배와 함께 하나님과 함께

기도와 회개로 한주를 정리하고

한주를 계획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사장나라가 되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 되기위해

필요 조건들을 훈련하고 단련하는 것처럼'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받아야할 훈련의 양을

40년동안 받은 것 처럼

우리에게 오는 혹여의 고난과 

역경일지라도

우리를 우리모양대로 쓰임받으려는

자격을 얻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하며

위안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나마

훈련받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아주 감사한 선물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구역모임에도 참가할 수 있게 해주시고

많은 좋은 교제와 말씀으로

시간을 같이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따뜻함으로 주일을

마감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4월 29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