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고 화평하는 사람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왕기하 14장 아마샤 왕에 대해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마샤 왕처럼 어리석고 교만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이웃 형제나라에게

공연히 전쟁을 하자 하여

패망하는 일을 보면서도 배우게 하소서

에돔과의 전쟁으로 사기 충천한

아마샤는 교만한 마음으로

이스라엘과 싸워서도 이길것 같은

자신감에 별 이유도 없이 한번

붙어 보자는 식으로 시비를 건것을 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 화평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음을 보면서 

또한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모든일이 잘될때

서로 조심해야 하듯이

설사 다른 전쟁에서 이겼다 하더라고

그것이 하나님이 이기게 해준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교만하게 여기 저기 

화평을 깨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어디를 가든

싸움을 거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화평한 사람이게 하소서

오늘 오셨던 손님이 가시는 날입니다

가시는 길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손얹어주시고

같이 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것임을 알게 하소서

서로 화평케 하는 우리였음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기도제목에

또한번 하나님의 손을 얹어주시고

힘을 불어넣어 주소서

오늘도 하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오니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루를 화평케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5월 1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