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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소통이 자유롭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5. 2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신선한 새벽공기와 함께

축구장에서 산딸기도 따고 산나물도 따온

아주 상쾌한 아침 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이러한 새벽공기같은

신선함을 불어넣어 주소서

오늘도 열왕기하 2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유다왕 요시아의 하나님사랑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늘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와 끊임없이

교통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와 교통하는 방법으로 계시로써

꿈, 환상, 말씀등의 직접 계시와

마음의감동이나 주어진 환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피조 세계를 통해 간접 계시를 하신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 본문은 요시야 왕에게 내린 계시를 보며 배우게 하소서

성전을 수리하다가 발견된 율법책을 보고

요시아 왕은 자신의 백성이 지은 죄를 바로 깨닫고

옷을 찢으며 회개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 됩니다

누구든지 죄를 바로 깨닫는 다는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하고 싶다는 

바른 자세임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문을 두드리며

일일히 묻기를 원했던것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원하는 우리의 모습이어야 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율법책을 보고 나서 바로 유다의 커다란 죄를

깨닫고 신하들을 시켜 선지자 홀다에게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보고 죄를 깨닫지 못하는게

없는지 살피게 하시고

아직도 하나님과의 소통을 꺼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피게 하시고

내가 원하는 것만 하나님과 소통하려

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한 점검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요시아에게 준 계시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까지 몰랐던 죄를

말씀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하나님앞에 자복하며 회개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방법으로 이런 저런

계기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데도

우리는 자꾸 딴전만 피우고 있지 않게 하소서

이제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기도제목에

충분한 응답과 축복으로 제게 말씀하시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운데

승리하는 한주를 마감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5월 2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