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시티를 출발해 쉬지 않고 운전을 하고 한번 Gas Station에 들른 이후 그다음 Stop 한 첫번째 Rest Area 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반정도였는데 잠시들러 배혜란 집사님이 준비해 주신 삼겹살을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약간의 비가 뿌려서 이기도 하지만 거의 늦은 날씨가 쌀쌀한 밤이라 타월을 두른 분. 겉옷을 입은분들의 모습입니다 불빛이 특이해서 인지 사진이 전부 노랗게 나왔습니다 아직도 말똥말똥한 예찬이와 요셉이 이지영 집사님, 홍성호 집사님, 배혜란 집사님, 예찬, 요셉, 김병식 & 오선주 성도님. 임인식 집사님 정미연 집사님, 홍성호 집사님, 배혜란 집사님, 예찬이 임인식 집사님 김병식 성도님 삼겹살 구울 불판을 셋업하시고 홍성호 집사님께서 고기를 굽기 시작하십니다 출출함에..졸음까지 살짝 드리운 여자아이들 모습 부스터에 불을 붙이고 드디어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Rest Area 에서 밥을 해먹는 추억도 처음인지라.. 모두 신기하고 새로와 하는 모습입니다 밥을 할 수 있는 전기코드가 이 Shelter 에는 없기에 안에서 근무하시는 두분께 박성대 집사님께서 양해를 구해 밥통에 밥을 앉혀 안에다 꽂아 놓고 오셨습니다 아직도 신나는 예찬이와..졸려 보이는 희은이와 뒷모습이 보이는 희주, 경운이..영준이.. 옹기 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이지영 집사님, 홍성호 집사님, 김병식 집사님, 정미연 집사님..민수 경운이..희주, 건희 희은이, 홍성호 집사님, 임인식 집사님, 김병식 집사님, 오선주 자매, 이지영 집사님 박성대 집사님 정미연 집사님 경호형과 놀고 있는 요셉이 은은한 불빛아래..삼겹살과 함께 정담은 익어가고 열심히 굽고 계시는 홍성호 집사님 고기야 빨리익어라...찝게를 보고 기도하시는.. 예찬이와 요셉이는 초롱 초롱합니다 홍성호 집사님 입맛다시고 계시고..계시네요..김병식 성도님과 박성대 집사님도..침이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막간을 이용해 사진 한컷찍고..누가 누가 제일 피곤해 보이는지..?? 여전히..삼겹살 익기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들.. 이렇게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홍성호 집사님께서 식사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식사기도 눈이?? 멀리..컴컴한데서 찍어서 어둡게 나온 세 친구 건희, 희주 재미있는 포즈의 남자 집사님들..그리고 희은, 건희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며..조영임 집사님, 배혜란 집사님, 민우, 정미연 집사님,희주 아이들 먼저 먹기 시작입니다 젓가락이 없어서..김병식 성도님이 비상용으로 갖다주신 젓가락을 반으로 잘라서 아쉬운대로 아이들이 사용합니다 |
KPCM/교회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