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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M/교회에서는요..

플로리다 Fort Walton Beach 에 있는 ICC 로 가는 전교인 수양회 16 - 돌아오는길..휴게소에서 밤참을 on 5/28/2012- 사진, 동영상, 인사

by 프시케 psyche 2012. 6. 12.


파나마 시티를 출발해

쉬지 않고 운전을 하고 한번 Gas Station에 

들른 이후 그다음 Stop 한

첫번째 Rest Area 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반정도였는데 잠시들러

배혜란 집사님이 준비해 주신

삼겹살을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약간의 비가 뿌려서 이기도 하지만  거의 늦은 날씨가 쌀쌀한 밤이라



타월을 두른 분. 겉옷을 입은분들의 모습입니다



불빛이 특이해서 인지 사진이 전부 노랗게 나왔습니다



아직도 말똥말똥한 예찬이와 요셉이



이지영 집사님, 홍성호 집사님, 배혜란 집사님, 예찬, 요셉, 김병식 & 오선주 성도님. 임인식 집사님



정미연 집사님, 홍성호 집사님, 배혜란 집사님,  예찬이 임인식 집사님 김병식 성도님


삼겹살 구울 불판을 셋업하시고



홍성호 집사님께서 고기를 굽기 시작하십니다



출출함에..졸음까지 살짝 드리운 여자아이들 모습



부스터에 불을 붙이고 드디어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Rest Area 에서 밥을 해먹는 추억도 처음인지라..



모두 신기하고 새로와 하는 모습입니다



밥을 할 수 있는 전기코드가 이 Shelter 에는 없기에

안에서 근무하시는 두분께 박성대 집사님께서 양해를 구해

밥통에 밥을 앉혀 안에다  꽂아 놓고 오셨습니다



아직도 신나는 예찬이와..졸려 보이는 희은이와 

뒷모습이 보이는 희주, 경운이..영준이..



옹기 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이지영 집사님, 

홍성호 집사님, 김병식 집사님, 정미연 집사님..민수



경운이..희주, 건희 희은이, 홍성호 집사님, 임인식 집사님, 김병식 집사님, 

오선주 자매,  이지영 집사님 박성대 집사님 정미연 집사님



경호형과 놀고 있는 요셉이



은은한 불빛아래..삼겹살과 함께 정담은 익어가고



열심히 굽고 계시는 홍성호 집사님



고기야 빨리익어라...찝게를 보고 기도하시는..



예찬이와 요셉이는 초롱 초롱합니다



홍성호 집사님 입맛다시고 계시고..계시네요..김병식 성도님과 박성대 집사님도..침이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막간을 이용해 사진 한컷찍고..누가 누가 제일 피곤해 보이는지..??



여전히..삼겹살 익기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들..



이렇게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홍성호 집사님께서 식사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식사기도 

Prayer by Deacon Sung Ho Hong for Late Dinner at Rest Area
 on the way home on 05/28/2012
홍성호 집사님 기도







눈이??



멀리..컴컴한데서 찍어서 어둡게 나온 세 친구



건희, 희주



재미있는 포즈의 남자 집사님들..그리고 희은, 건희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며..조영임 집사님, 배혜란 집사님, 민우, 정미연 집사님,희주



아이들 먼저 먹기 시작입니다



젓가락이 없어서..김병식 성도님이 비상용으로 갖다주신 젓가락을 반으로 잘라서

아쉬운대로 아이들이 사용합니다





싹트네 패러디 by Sung H Hong , In S Lim, Byung S Kim at Rest Area
 on the way back home on 05/28/2012

홍성호집사님, 임인식 집사님, 김병식 성도님

위의 동영상 배역 설명
보아집사님 역: 홍성호 집사님께서
본인께서 제일 잘생기셨고 키가 크시니..보아 집사님 역할을
하셔야 하신다고 합니다
임인식 집사님은 남궁수현 집사님 역을 합니다
두분이 친하시니..잘 소화 해내실것 같아..
그리고 김병식 성도님은 다른 분에 비해
건장하시니 남궁정아 권사님 역할을 하시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자 그럼 오리지날 세분과 맡아주신 배역을 상상  하시며 
감상하세요





Eating 삼겹살 at Rest Area on the way back from 수양회 
on 05/28/2012



Yechan & Joseph with Tongs at Rest Area on the way back home
 on 05/28/2012
예찬이와 요셉이의 찝게댄스



Dance with Tongs by Byung Sik Kim at Rest Area on the way back home from 수양회 
on 05/28/2012
김병식 성도님의
찝게 춤


Eating 삼겹살 Dinner with Tongs/toy fork.at Rest Area 
on 05/28/2012
삼겹살 시식 시간입니다
젓가락이 없어 
게잡이때 쓰려고 교회에서 가져가셨던
집게들과..
간식과일용으로 쓰던  조그만 포크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여간 재미있지 않습니다
정말 기억나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1박 2일의 수련회는
이곳 휴게실의 추억을 끝으로
나중에 운전해
Columbus 를 경유해
Fort Valley 의 한 주유소에
내려 서로 인사를 나눈후
29일 새벽녘에야
댁에 도착하셨을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물심 양면으로
봉사를 해주시며
일일히 간식과 식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배혜란 집사님, 전갱이를
다듬어 주시고 절여주시고
아침나절 튀겨 주시기까지 하신
박귀자 집사님
늘 뒷치닥거리로 궂은일들을
하시며 분주하셨던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정을
아무 사고 없이 즐겁고 보람되게
시작하는 시간 부터 끝까지 
잘 협조해 주신 
전교인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 해의 수련회를 꿈꾸며..
이번 수련회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2년 5월 2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