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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처럼 하나님을 높이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7. 6.


선물 받은꽃 말려 놓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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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제 독립 기념일 휴일도

보람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시고

불꽃놀이도 볼 수 있게 도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역대하 2장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아버지 다윗처럼 두로왕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지로

백향목과 잣나무 백단목을 

부탁하고 정교한 일을 할 장인을

요청하면서 정중하게

자기보다 작은 나라라 하여

무시하거나 권력이나 무력으로

하려 하지 않은 솔로몬의 지혜와

하나님의 사람다운 행동을 닮게 하소서

그냥 갖다 바치라고 할 폭군이 아닌

솔로몬의 정당한 댓가를 치르는 모습을 

보며 또한 배우게 하소서

분명 두로 왕에게는 따로 섬기는 

신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을 모든 신들중에

가장 크심을 당당하게 비겁하지 않게

말할 수 있는 그의 하나님 사랑을

본받게 하소서

자신의 성보다 성전을 먼저 짓고자 하는

그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놓는

솔로몬의 마음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휴일이후 풀어진 마음도

다잡아주시고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들을

하나 하나 되내어 주시고

저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배우게 하시고

실천하며 노력하게 하소서

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고

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머리에 일일히 축복을 주시고

나를 비롯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그 좋으신 선물을

듬뿍 쏟아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7월 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