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삐삐님을 위한 우리집 현관앞
담쟁이 넝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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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화창한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일년의 반이 벌써 지나고
새로 시작된 7월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날들 되게 하소서
오늘은 역대하 3장
솔로몬의 성전 건축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성전 건축을 하는 솔로몬의 마음이
얼마나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을
경외 하면서 짓는지느
그의 자세한 설계도의 모양과
얼마나 귀한 재료로 건축을 하는지를
읽으며 느낍니다
저도 하나님의 성전짓듯..
제마음속 아름다운 믿음의 성전을
짓게 하소서
늘 하나님을 사랑하듯..
그 마음속 성전에
하루 하루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듯..
아침 저녁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지혜를 구하고..기도를 하고
뗑깡도 부리고..할 수 있는
마음속 성전을 지어
언제아 그곳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며
정화하게 하소서
성전을 정성스레 짓는
솔로몬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묻어 있는 것처럼
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늘 한결같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기도 제목들을 일일이
되내어 주시고
필요에 따라 들어주실 줄
믿으며
긍정적이며 밝은마음으로
하루 하루 하나님 사랑하기를
쉬지않게 하소서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7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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