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멕시코 단기 선교( Summer Mexico Mission & Vision Trip)-오성복 목사-2012년 7월 8일 주일

2012 여름 멕시코 단기 선교 (Summer Mexico Mission & Vision Trip) 왼쪽 부터 남궁정아 권사님, 오지유 선생, 오지환 선생, 최건우군,  오성복 목사님, 이호균 군, 백현군, 권선주 사모님 그리고 윤주원 장로님 이 이번 단기 선교 팀원 *** 2012 여름 멕시코 단기 선교 (Summer Mexico Mission & Vision Trip) -오성복 목사- 우리 교회 역사상 세 번째로 떠나는 단기 선교 여행입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갔었고, 이번의 멕시코 시티 인근 La Rosa 지역은 처음이죠. 멕시코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계시는  ㅅㅇ낙서/왕희 선교사님 소개로  그곳에서 성경학교 역고, 사랑의 식탁(무료급식) 을 마련합니다. 우리는 자체적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여름  성령학교를 은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는 멕시코에 있는 교회로 가서 성경학교를 개최하여 약 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 일은 선교사님들과 우리가 함께 하게 됩니다. 여러 성도들이 벌써 이 사랑의 식탁을 위해 헌금을 해 주었고, 우리의 교회의 보배로운 인재들이 그곳에 가서 몸으로 재능으로 열정을 다해  봉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단기 선교팀원들이 주머니를 털어서 먼저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 급식을 실시하엿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고, 무료 급식소를 찾는 이들을 대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교보고 시간에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는 매번 그러했듯이 9명의 선교대원들만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교우들이 함께 갑니다. 몸으로 가고, 마음으로 가고, 물질로 가고, 기도로 갑니다. 몸으로 가는 이들은 마음과 기도가 힘께 가야 할 것이도, 몸으로 가지 못하는 이들은 마음으로나 물질로나 기도로나 어느 것 하나로라도 함께 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가는 이번 단기 선교를 통하여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신 11:2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우리의 약속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1. 영적으로 승리하기 위하여 (그 곳에 있는 악한 영들을 예수의 이름앞에 무릎 꼻게 하도록), 2.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지도록 (그지역의 알렉한드로 목사님과 로리타 사모님을 위해), 3. 우리 선교 대원들과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영적 무장을 위햐, 필요한 재정이 다 채워 지도록 4.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교회가 더욱 강건하여 지기를  위해서 기도 하십시다 -사랑의 종- 2012년 7월 8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