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늘 당당하게 하소서

Landing Golf Course 에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수요일 주시고

은혜가운데 묵상하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대하 13장 아비야 왕의

북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왕이된

아비야는 하나님이 주신 소금의 언약

다윗과 그 자손들을 지켜 주시겠다는 언약을

믿고 당당히 르호보암에게 선포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아비야의 군사는

40만이었음에도 80만이나 되는 르호보암을

향해 당당히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믿고

선포하는 그 당당한 신앙을 배우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며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은 하나님을 늘 따르며 말씀에 의존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은혜임을

또한 깨닫게 하소서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며

우상숭배에다..제사장도 레위인을 쫓아내고

숫송아지 한마리와 숫양 7마리를 바치면

제사장이 될수 있는 옳지 못한 방법을 행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기도 하는

당당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본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품은 아비야가 했던

선언처럼..언제 어디서고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당당하게 선언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시듯..

우리가 늘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 편에 선다면

어떤 시련과 고통가운데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을 나의 가정과 교회 모든 곳에 왕으로 모시고

있는지..

우선순위에 늘 하나님이 계시는지

깨끗하고 바른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우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지

자신에게 늘 채찍질하며

하나님의 사람임을 자신있게

선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모든 기도제목에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을 얹어주시고

모든 어려움의 악령들을 쫓아주시고

승리의 은혜로 저의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하소서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급한것인지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늘 매달려 있는

저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아직도 변화되지 않은 모습들이

눈에 띌지라도

시간과 인내로 참아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급급해 하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을 앞세울 수 있는

자신감을 늘 제게 내려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7월 18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