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모든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이렇게 멋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대하의 마지막장인

36장 유다의 멸망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왕들은

번성하고 오래 왕위를 지키며

백성들과 개혁과 좋은 업적을 남겼지만

당연하게 악행을 행하고

바알이나 아세라 상을 섬기며

이방인 신을 섬기는 

가증한 왕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다 멸망을 시키시는 것을 

보며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버젓이 나와있는 

하나님 말씀에도

이것을 깨닫고 실천하는것에

적극적이지 못한 저인지

살피고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은 잘못을 했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권면하셨지만

귀가 이미 막혀 버린

악행을 일삼는 이들은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고

못내 멸망하여 7년 동안을

바벨론의 포로로 생활하게 되는

일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잘 새겨보며 묵상하게 하소서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하신것을

이루시며 우리에게 말씀으로

순종할것과 하나님 사랑을

강조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아프신 윤권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 면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종이오니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그리고 고통없이

빠른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제가 가진 크고 작은

기도 제목들에도

일일히 되내어 주시고

응답의 때가 있을 때

응답해 주시고

기다려야 하는것에는

인내를 제게 주소서

오늘도 무사히

또 한권의 역대하 말씀을

은혜가운데 끝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8월 1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