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것을 희생할 줄 아는 믿음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금요일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먼저 돌아가신 외할머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디 하나님 곁에서 
평안하시길 
하나님께서
같이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11장 을 묵상합니다

성벽을 다 짓고 성안에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때 백성들로 하여금

제비뽑기를 한후 백성중 10분의 1은

성안으로 이주하기로 했는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살던 터를 떠나 제비뽑힌 사람은

성안으로 이주하는 순종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이주한 사람들은

성안을 거룩한 처소로 하나님이 

만드실것과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자신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감사의 삶임을 아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었기에

가능한것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 언제 어디서도

하나님께 순종을 하고

자신의 것을 희생하는 믿음이야말로

하나님이 복주시고 보호하심을

알게 하소서

성밖에 있는 사람들도

각자 있는 곳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언약을 믿고

서로 하나님의 은혜로

순종하는 삶을 살았음을 

배우고 묵상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드린 기도제목들에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 주시고

때에 따라 응답들이

이루어 질 수 있게

하나님께서

늘 신경 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부족한 가운데

많은 생각들이 삐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모든 것들이 

영적이 눈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오늘 일어난 모든일에

하나님의 은혜로

안정을 주시고

더 다른 유추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저를 헤아려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9월 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