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이심을 알게 하시며 한해를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신년 2013년을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랑과 축복으로 저희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지켜 주소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난해 이루지 못한 

일들을 이루게 하시고

지난해 못지킨 약속을

지키게 하시고

지난해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게 하시고

지난해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시편 4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환난때에나 어려울때 

피난처는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말씀

묵상합니다

천재지변같은 소용돌이에서도

우리를 도우실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환난의 날이다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하나님은 내편에 계시고

피난처 되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가운데 계셔

안위의 원천이 됨을 알게 하소서

기쁨이 넘쳐흐르는 강이 되게 하시고

우리안에 거하시며

요동치 않게 하시며

새벽에 우리를 도우시며

요동치는 열방들을

한마디로 잠재우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으시다는 것 또한 믿게 하시고

악한 세력들을 물리치고

모든 전쟁을 평정 시키시고

우리의 힘과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세상을 헤쳐나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에

응답주시고

저의 피난처 되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 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년 1월 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