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렁속에서도 기도하며 찬양하는 저의 믿음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새로운 월요일 맞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의 하루를 지켜 주시고

저의 믿음을 

가다듬어 주소서

오늘은 시편 69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앞에

깊은 수렁속에서조차

찬양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찬송의 드림이

황소의 제물보다 더 높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앞에서의 찬송이

오히려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또한 연약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은 자기때문에 갇힌 자들을

멸시하지 않으실것이며

하나님께서 시온을 구원하신것처럼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고

그곳에 살게 하실 것이라는것 또한

알게 하소서

그종들의 후손까지

대대로 그곳을 기업으로 주어

축복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

하나 하나

하나님앞에 펼쳐 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적당한 시기와 때를 맞춰

응답해 주시는것을

기대하며 믿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년 1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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