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된 현실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 가득한 금요일 맞습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 시편 73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시편 기자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 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을 봅니다

때로 살면서

악인들은 잘 풀리고

모든것에 아무런 꺼리낌없이

잘 나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곧 심판하실 것임에도

잠시 우리는 그들이

잘되고 있음을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우매함 때문에

미끄러지고 실족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은 반석이시나

내육체나 마음은

소약함을 인정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일일히 대답하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저의 우선순위를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모든것들을

저의 원하는 모양으로

정리해 주시고

저의 모든것을 주관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2월 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