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곤고할때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3. 3. 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날 맑은 하늘과 함께
주신 목요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시편 102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께
시인은 괴롭고 힘든 고통을 주신것에
대해 이것 또한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이야기 하며
또 거두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괴롭고 곤고한 날에 하나님의
얼굴을 숨기지 말라고 하였고
시인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지와
식욕을 잃고
피골이 상접한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하며
사람들도 시인을 보며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시인은
그 모든 고통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하여
생긴 고통과 괴로움임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러하기에
고통을 주신분도 하나님이시라면
거둬가실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시인은 기도합니다
시인은 
긍휼한자의 기도나
갇힌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도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저로 하여금
이시인의 기도처럼
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온전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기도하며 괴로움과 고통을
거둬가실것을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무한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모든것을 해결하실 수 있으신 분임을
늘 마음으로 되뇌이며
절대자로 인정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믿고 늘 부르짖어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을 일일히
되뇌어 하나님께 내려놓습니다
적당한 때에
알맞은 방법으로 해결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3월 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