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토요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약간의 은혜롭지 않은 일이
있었던 아침이었지만
하나님이 당연히 하셔야 할 일을
했음을 압니다
서로 반성하고 회개하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143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모든 환란과 시련이
자신의 죄때문임을
진실되지 않고
하나님을 진실로 의뢰하지 않은 죄때문임을
마음속으로 진실하게
깨닫고 회개하는 시인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시고
저 또한 지금 있는 현재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않은
저의 의롭지 않은 마음과
은혜롭지 않은 말과 행동에 있음을
깊이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저의 지금 직면해 있는 일들에
하나님의 진실과 의로 응답하시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와 함께 저의 잘못된 생각과
저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서도
용서하시고
회개 하는 마음을 받아 주소서
당장 아침에 일어난 일도
어찌보면 제가 다 은혜롭지 못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은 것 때문임을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저의 모든 기도 제목들이
힘들고 난관에 봉착한 것들 투성이 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진실과 의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올바른 결단과 올바른 결정으로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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